오전에 병원에 갔다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오는중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특별히 뭔가를 찍은건 아니고요. 그냥 심심해서 아무거나 보이는데로 몇장 찍어 봤어요.
밖에 돌아다닐 때는 항상 나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미키 플레이어.
전에 쓰던 mp3는 액정이 있는 것이어서, 처음 미키플 쓸때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금방 적응 되더군요.
이젠 원하는 곡이 찾아내기 신공까지~ 목에 걸고 다녀도 가볍고 이쁘니 정말 좋아요.
원래 선릉에서 탔는데 잘 가다가 그냥 심심해서 신천에서 내려봤습니다.
신천역의 있는 지도 입니다. 이 동네는 뭐 이리 아파트가 많나요? 지도의 4분의 3이 아파트네요. 이거야 원;
마치 갈팡질팡 하는 저의 마음 같아서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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