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어처구니 없는 광고를 보고 말았습니다.

양복점 광고 같은데요. 모델을 한번 잘 살펴보세요. 얼굴과 몸이 부자연 스럽습니다. 합성인거죠. 보고 한참 웃었네요. 왜 이렇게 골때리게 얼굴을 합성시켜 놓았는지 유추 해 본 저의 생각은 대충 이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광고 한번 찍으려면 모델섭외, 촬영비등등 돈이 많이들고 번거로우니 타 정장 카달로그에다가 직원중에 제일 깔끔한 외모의 사원 사진을 합성 시킨게 아닐까 합니다.

감히 21세기에 이런 발상을 하다니 님은 진정한 용자인듯~

이 광고는 석계역 6호선 봉화산행 쪽 맨앞 계단쪽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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