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와보니 택배가 하나 와있습니다. 큰 쇼핑백에 담겨왔는데, 쇼핑백에 문구를 보니 우리 블로거들에게는 익숙한 구글이더군요.

구글? 구글이 왜 나에게 무엇을 보내온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구글에서 요런 이벤트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이벤트 참여 글을 링크했었죠. 역전의 용사님의 경우 목베게와 볼펜세트,수첩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타거스 노트북가방과 수첩이 왔더군요. 럭키~

이벤트 공지 글에도 써있다 싶이 정확히 어떤 상품이라고는 안되어있고...소정의 상품이라 되어있어 궁금하긴 했었는데 타거스 노트북 가방이 올줄이야~궁금해서 가격을 검색해 봤더니...최저가 5만원대 더군요. 와우~ 비싸!!

좋은 노트북 가방이 생겼으니 이제 노트북만 사면 되는건가요? ;ㅁ;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특히 정체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와주시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행복하고 유쾌한 2009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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