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수표를 받았구요. 꽤 빨리 도착한 편이더군요. 보통 중순경이나 그 이후 도착한다고 합니다.

기업은행이 추심전 매입을 제일 잘해준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우리 동네에는 기업은행이 없기에 수표 받고 다음날 집 근처 외환은행에 갔습니다.

외환 은행과는 통장거래도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갔지만, 추심전 매입은 거절 당했습니다. 추심후만 가능하다더군요. 추심전 하려면 신용등급과 담보 등등이 필요하다고 해서 '즐'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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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업은행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외출한 김에 근처에 있던 기업은행 휘경점을 갔었습니다. 일단 추심전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 하더군요. 이것 저것 적고 나니 끝날때 쯤 기업은행 통장 있냐고 묻더군요. 없다고 하니까 고정적으로 수표 환전 계속 할거면 만드는게 어떻겠냐고 묻길래 그러기로 했구요. 이것 저것 적어내고 신분 확인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한 15분 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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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0불 이하라서 수수료 5000원과 환가료 117원 나왔습니다.

역시 구글 수표 추심전 매입은 기업은행이 좋은듯 합니다. 앞으로도 기업은행으로 가야겠어요~

아 나오기전에 이게 추심전 매입한 수표가 정상 처리 될려면 몇일 걸리냐고 물으니 10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만일 문제가 생기면 연락이 갈거라고 하네요. 부디 문제 없기를 바라는 마음 :)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니 기분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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