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뉴욕으로 출장갔다가 찍어온 사진입니다. 자전거의 앞바퀴와 안장까지 빼서 같이 자물쇠를 걸어놓은게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도 야외에 자전거 세워둔 곳들을 보면 안장 뽑아간 것, 앞바퀴 빼간 것 등 부품 절도의 현장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죠.

사실, 앞바퀴와 안장은 퀵레버로 되어 있어 손쉽게 뺄수 있긴 하지만, 매번 저렇게 꼈다 뺏다 하는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인데...뉴욕도 자전거 절도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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