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다녀왔었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네요. 무더운 날씨 한강이나 달려보자 하고 나섰습니다. 목적지를 어디로 할까 하다가 뚝섬쪽 한강으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서울숲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뭐 가는 길이야 어렵지 않았습니다. 중랑천을 쭈욱 타고 올라다가다 살곶이공원 지난후, 다시 쭈욱 가다가 이정표나오면 좌회전해서 다시 쭈욱 들어가면 된답니다. 날씨는 무지 더웠지만, 강바람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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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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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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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보니 한강수상법당이 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절이 물에 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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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도착했으나... 자전거는 못들어간다고 되있네요. -_-
그래서 할수 없이 뚝섬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 정말 비키니의 아리따운 여인들이~!!! 죄송합니다. 저 혼자 안구정화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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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정말 시설 좋은데, 날씨가 덥다보니 텅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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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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