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밤 12시가 다 되서 빅맥 라지 세트를 먹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코카콜라 컵의 유혹 때문이죠. 작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컵을 받긴 했지만, 실수로 깨먹었거든요. 게다가 이번에는 알록달록 예쁜 칼라 까지 입혀 있어, 저의 구매욕을 자극 시켰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에는 역시 시원한 파란색이죠. 조금만 늦으면, 파란색 못 받을 뻔했네요.
이 컵에는 역시 맥주를 따라 마시는게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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