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래그쉽 스튜디오와 빌 로퍼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그의 팬마저도 그를 비난하고 상황에서 빌로퍼는 최근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내 생각에는 많은 팬들이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굉장히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고, 우린 그것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라며 첫 심정을 토로한 빌로퍼는
 
"...우리는 이 게임에 굉장히 많은 것들을 시도했다."
 
"비스타, 다이렉트X10, 싱글 플레이 패키지 그리고 멀티플레이 온라인 게임, 7개의 언어로의 발매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시도들로 인해 우리들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를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역시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고 밝혔다.
 
"발매직전까지 굉장히 많은 문제들과 이슈들이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되고 지적됐다."
 
"분명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몇개월의 시간을 더 갖었다면 게임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겠지만 근본적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 듣기를 택했다."
 
"우리는 이 도전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버그를 수정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는 것은 모두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듣고 반영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언제나 최전선에서 헬게이트:런던을 이끌어 갈 것 이다."
 
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2008년 2월 28일에 발매되는 PC Zone magazines #192호 참고
 
출처: Computer&Video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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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에 갔다가 히카군님이 올리신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뭐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런 말 들은 유저가 느끼기에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지요....

예전 부터 느꼈던 건데 "빌로퍼" 라는 사람에 있어서,
 
너무 많은 거품이 껴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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