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차장에 갔는데, 차 앞문에 조류 배설물이... 그것도 뭘 먹었는지 한보따리 싸놨군요. 아마도 비둘기겠죠? (뭐, 다른 새일수도 있겠지만...)

배설물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요즘 하도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말이 많아서 이런 것에도 민감해지네요.

공원에 가서 모이 조금만 주면 비둘기 무지 많이 몰리는데, 이젠 그거 완전 호러 겠는데요? 갑자기 아침부터 히치콕 감독의 ' 새 '라는 영화가 생각 나네요. 모두들 새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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